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이 지닌 참된 의미를 온전하게 밝혀내는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 소크라테스가 자신이 철학을 하면서 살아온 모습을 당당히 밝히고 있는 ‘소크라테스의 변론’과 스스로 맺은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죽음 앞에서도 의연히 지키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크리톤’을 함께 묶은 책이다.
이 책은 창의성이란 무엇인지? 창의적 글쓰기가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왜 필요한지? 이들이 문학을 어떻게 읽고 수용해야 생산적으로 글을 표현할 수 있는지? 창의적 글쓰기를 위해 효과적인 문학작품은 어떤 것들이고, 이를 창의적 글쓰기로 생산하기 위한 수업 방법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시각과 이미지』는 방대한 이미지의 영역을 시각 이미지에 국한시키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면서, 시각이라는 감각이 이미지와 맺을 수 있는 관계를 다루는 데에 집중한다. 시각과 이미지 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의미화 과정을 설명하며 기호학적 입장을 차용하면서, 동시에 각 매체들이 지금에 이르게 된 역사적 과정 또한 숙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