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숙 작가의 인권을 외치다라는 책은 다분이 전공서적같은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책이다.
고등학교 교과서를 보는듯한 딱딱한 이야기를 설명서 처럼 풀어내고 있다.
인권이란 정말 무엇인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최소한의 보호 받아야할 권리인 것 같다.
이러한 인권에 대한 선언을 시대별로 정리하고 있는 책이다.
내가 읽기에는 다분히 어렵고 딱딱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권리와 의무 중 무엇이 먼저 되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