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그가 왜 바보 노무현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가를 잘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에서 쓰여진게 아닙니다.
뛰어 내릴 수밖에 없었던 고 누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적인 평전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는 고 누무현 전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고 수장이기도 한 그가 왜 그렇게 쓸쓸하게 가야 했는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