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고려시대 충주성 방호별감이었던 김윤후 대사와 관련한 역사적 사건을 신분 갈등이라는 시각에서 새롭게 극화한 작품이다.
〈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2막 희곡이다. 사실주의와 상징주의를 교직한 작품으로 현대사회의 물신화한 풍경 속에서 죽음을 성찰했다.